'14 파리/런던 여행 넷째 날 : 파리 - 히포포타무스 & 라쿠폴

 

'14 SUMMER BREAK

Paris, France & London, England

'14. 7. 30 ~ '14. 8. 9.

 

 

 

파리 넷째 날 2 August, 2014

LUNCH & DINNER

 

 

 

 

 

에펠탑 근처 호텔에서 체크아웃하고

몽파르나스로 이동~

 

 

 

 

 

 

 

 

풀만 몽파르나스 호텔

Pullman Montparnasse Hotel

 

수용 인원이 엄청 많은 호텔이라 

박작박작한 느낌.. 

 

 

 

 

 

 

몽파르나스 타워 근처 히포포타무스에서 점심 식사

 

히포포타무스 HippoPotamus

스테이크/햄버거 전문점

 

파리 여러 지역에 지점이 많은 듯.

맛은 무난! 고급스러운 집은 아니고 캐주얼한 느낌 ㅋㅋ

 

 

 

 

 

 

 

몽마르뜨 다녀온 후, 다시 몽파르나스 근처로 돌아와

밤 늦게 식사한 곳..

 

 

 

라쿠폴 La coupole

피카소가 자주 와서 식사했다는 곳인데..규모는 꽤 큰 곳이고,

현지인들이 가족 단위로 굉장히 많이 찾는 듯.밤 늦게까지 영업한다.

 

 

 

무슨 요리 시켰는지는 잘 기억 안 남.

코스 중이었나 따로 시켰나 ㅋㅋ

암튼 아래는 푸아그라였던 듯

 

 

 

여행만 가면 오이스터를 시키고 싶은 욕망이 생긴다

 

 

 

뭔 닭요리였는데 맛 없었음..ㅋㅋ

 

 

 

이건 육회같은.. 소고기 타르트? 같은 거였다.

겨자 엄청 좋아하는데 겨자와 신맛이 너무 강해

많이 먹기는 별로.

 

 

파리가 원래 그런 건지.. 음식 하나 하나 나오는데 너무 오래 걸려서 ㅋㅋ

식사 다 마치는데 한 2시간 걸리고, 11시까지 먹은 듯..

(주변을 보니 주변도 다 그랬다. 근데 다들 당연한 듯 여유로워 보였음 ㅋㅋㅋ)

막판엔 너무 졸려서 입맛도 다 사라짐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