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16 Canada Rocky 19

'16 Summer Break : 마지막 날 - 미국 시애틀(세이프코 필드, 스페이스 니들)

'16 Summer Break Seattle & Rocky Mt. & Vancouver 시애틀-캐나다 로키 국립공원-밴쿠버, 9박 10일 '16. 7. 27. ~ '16. 8. 5. 저녁에 급 가기로 결정한 세이프코 필드 야구장! 16년 당시에 이대호 선수가 뛰고 있던 시애틀 매리너스 팀의 홈구장이다. 티켓은 스텁허브에서 구매 Safeco Field ⚾ 뉴욕 양키스타디움에 이어 메쟈리그 구장 두번째 방문! 이날 이대호 선수는 안 나왔지만.. 야구장 분위기만으로 만족! 저기 등번호 10번이 LEE DAE HO ! ㅎㅎ 야구장하면 무조건 맥주지.. 야구 관람 마치고 숙소로 돌아가는 길,, 스페이스 니들 구경 ㅋㅋ 미드 그레이 아나토미의 10년 넘는 애청자인데 스페이스 니들 보면 이 드라마가 생각난다 ㅎㅎ S..

'16 Summer Break : 마지막 날 - 밴쿠버>시애틀, 파이크 플레이스

'16 Summer Break Seattle & Rocky Mt. & Vancouver 시애틀-캐나다 로키 국립공원-밴쿠버, 9박 10일 '16. 7. 27. ~ '16. 8. 5. 밴쿠버에서 이틀을 보내고 마지막 관문인 시애틀로 고고! 밴쿠버 비앤비 숙소의 뷰 진짜 좋다 잘 쉬었다 갑니다 밴쿠버에서 시애틀로 가는 길.. 밴쿠버 > 시애틀 국경 검문소.. 자동차 줄이 어마어마하게 길다 나만 차에서 나와서 잔디밭 구경 ㅎㅎ 캐나다 미국 시애틀이 보인다..! 유명한 스페이스 니들 숙소 들어가기 전 구경할 건 다 하고 가자 싶어서 바로 마켓으로 향했다.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 Pike Place Market 끼니를 해결하기 위해 찾은 곳은 마켓 내의 차우더 맛집! Pike Place Chowder 두가지 맛의 ..

'16 Summer Break : 아홉째 날 - 캐나다 밴쿠버(그랜빌 아일랜드)

'16 Summer Break Seattle & Rocky Mt. & Vancouver 시애틀-캐나다 로키 국립공원-밴쿠버, 9박 10일 '16. 7. 27. ~ '16. 8. 5. 스탠리 공원 다음 목적지는 그랜빌 아일랜드! 그랜빌 섬은 밴쿠버 시내 아래쪽에 위치한 작은 섬으로, 큰 마켓이 있고 현지인이나 관광객들이 외식 겸 휴식으로 놀러오는 곳이다. 숙소가 근처에 있어 차를 대고 걸어갔던 기억이.. Granville Bridge 다리 아래 보이는 곳이 마켓! 항구라서 배도 엄청 많다 옆에 보이는 또다른 다리는 Burrard Street Bridge Granville Island Public Market 그랜빌 섬에 도착해 처음 간 곳은 피시앤칩스 맛집 갓 튀긴 생선과 감자칩.. 당연히 맛있을 수 밖에..

'16 Summer Break : 아홉째 날 - 캐나다 밴쿠버(스탠리 공원)

'16 Summer Break Seattle & Rocky Mt. & Vancouver 시애틀-캐나다 로키 국립공원-밴쿠버, 9박 10일 '16. 7. 27. ~ '16. 8. 5. 밴쿠버에서의 둘째 날! 스탠리 공원으로 향했다. 밴쿠버 시내만큼이나 큰 스탠리 공원 Stanley Park 초록초록한 잔디숲과 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 갑자기 요상한 동상 모래가 있는 비치 쪽은 사람이 많다 공원 안내도. 공원이 요로코롬 크다 공원에서 바라보는 밴쿠버 시내 밴쿠버 항구 쪽.. 저 뾰족한 건물은 Canada place 멀리 보이는 저 다리는 벤쿠버 메인과 북서쪽의 웨스트 벤쿠버를 잇는 다리 Lions Gate Bridge 맑은 날씨 좋다

'16 Summer Break : 여덟째 날 - 재스퍼>밴쿠버, 숙소

'16 Summer Break Seattle & Rocky Mt. & Vancouver 시애틀-캐나다 로키 국립공원-밴쿠버, 9박 10일 '16. 7. 27. ~ '16. 8. 5. 재스퍼의 짧은 일정을 뒤로하고 다시 밴쿠버로 돌아간다. 우린 항공편을 시애틀에서 이용했기 때문에 중간 경유지 겸 해서 밴쿠버에서 2박을 하기로 했다. 재스퍼에서 반나절을 달려 도착한 밴쿠버 시내! 밴쿠버도 숙소값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에어비앤비를 이용했다. 이용했던 에어비앤비 아파트 건물. 밴쿠버 앞 바다가 보이는 뷰 맛집! 호스트는 안방에서 지내고 우리는 방 하나만 빌리는 형식이었지만, 호스트분은 아침에 일찍 출근하고 우리도 숙소에선 거의 잠만 자기 때문에 불편함이 하나도 없었다! 방에서도 이렇게 뷰가 좋다 ㅎㅎ 거실, 주..

'16 Summer Break : 일곱째 날 - 캐나다 로키(재스퍼, 말린 호, 아네뜨 호)

'16 Summer Break Seattle & Rocky Mt. & Vancouver 시애틀-캐나다 로키 국립공원-밴쿠버, 9박 10일 '16. 7. 27. ~ '16. 8. 5. 말린 협곡을 보고 다음은 말린 호수! 말린 호는 재스퍼 중심부에서 조금 남쪽으로 내려와야 있다. Maligne Lake 말린 호에서는 카약을 타기로 했다. 재밌을 것 같으면서도 빠지면 어떡하나.. 카메라 빠트리면 어떡하나 걱정걱정 좀 걱정이 되지만 어쨌든 출발 ㅎㅎ 출발할 때만 해도 우리는 우리의 미래를 예측하지 못하고 신남 ㅋㅋ 갈 땐 순풍이라 편하게 갔는데 다시 되돌아올 땐 역풍이라.. 진짜 개고생했다 어떤 가족은 돌아가는 걸 포기하고 중간에 보트를 대고 걸어서 가기도 하더라.. 그래도 우리는 열심히 운동(?)해서 끝까지..

'16 Summer Break : 일곱째 날 - 캐나다 로키(재스퍼, 말린 협곡)

'16 Summer Break Seattle & Rocky Mt. & Vancouver 시애틀-캐나다 로키 국립공원-밴쿠버, 9박 10일 '16. 7. 27. ~ '16. 8. 5. 재스퍼에서 2박 묵었던 숙소! 아이스필드 파크웨이에서 재스퍼 오는 동안 핸드폰이 안 터져서 아무 것도 확인 못 했더니 왜 메일 안 보냐고 혼난^^; 좀 무서운 할아버지 주인분이셨다... 집 근처에 곰 나온다고 그러고ㅋㅋㅋ TimberWolf Lodge (Jasper) 요런 집입니다 재스퍼 시내 재스퍼 기차역 밴쿠버에서 재스퍼로 1박 2일동안 오는 기차도 있더라..! 언젠가 한 번 타보고 싶다 증기 기관차 모형 앞은 포토존 📷 재스퍼 시내 모습.. 어느 정도 상권이 형성되어 있고 좀만 벗어나면 가정집 마을이다. 생각보다 굉장히..

'16 Summer Break : 여섯째 날 - 캐나다 로키(재스퍼, 아네뜨 호)

'16 Summer Break Seattle & Rocky Mt. & Vancouver 시애틀-캐나다 로키 국립공원-밴쿠버, 9박 10일 '16. 7. 27. ~ '16. 8. 5. 아이스필드 파크웨이를 따라 재스퍼로 이동! 중간에 선왑타 폭포라는 곳에 들렀다. Sunwapta Falls 폭포 구경 후, 계속 달려서 재스퍼 입성! 숙소 가기 전에 저녁을 야외 바비큐로 하기 위해 미리 알아둔 아네뜨 호로 향했다! 이디스 호와 아네뜨 호는 바로 붙어있고, 바비큐할 수 있는 장소는 아네뜨 호 산책로 쪽에 있다. Edith Lake & Annette Lake 요로코롬 호수 옆에서 장작을 피워 바비큐할 수 있는 장소가 뙇 있다 또 열심히 불을 피워 본다 이번엔 삼겹살 + 김치볶음밥 연기 넘나 매운 것 김치볶음밥하..

'16 Summer Break : 여섯째 날 - 캐나다 로키(아이스필드 파크웨이)

'16 Summer Break Seattle & Rocky Mt. & Vancouver 시애틀-캐나다 로키 국립공원-밴쿠버, 9박 10일 '16. 7. 27. ~ '16. 8. 5. 2박 묵었던 숙소를 떠나며, 멍멍이와 기념 사진 찍음 ㅋㅋ 이동 중 도로에 나타난 곰.. 🐻 밥 먹으려고 어딘가 정차했는데.. 어딘지는 모름 😅 점심 메뉴는 마트에서 산 샐러드 구름이 좀 많지만 날씨는 베리 굳 저 멀리 보이는 빙하가 목적지! 저 빙하 건너편에 콜롬비아 아이스필드 디스커버리 센터가 있는데 거기서 잠시 쉬어갈 수 있다. Columbia Icefield Discovery Center 이 빙하 관광 코스의 정확한 이름은 지도에 따르면.. Toe of the Athabasca Glacier Trailhead 여기서는..

'16 Summer Break : 다섯째 날 - 캐나다 로키(페이토 호, 모레인 호)

'16 Summer Break Seattle & Rocky Mt. & Vancouver 시애틀-캐나다 로키 국립공원-밴쿠버, 9박 10일 '16. 7. 27. ~ '16. 8. 5. 골든 지역의 숙소에서 로키 국립공원 메인(?) 관광지까지는 좀 멀긴하다. 특히 시차 적응이 안되니 운전하기도 힘들고😂 그래도 중간중간 쉬어가면서 여유있게 돌아다닌다. 가다가 한적한 피크닉 장소에 들러 점심을 먹는다 숙소 근처 마트에서 산 치킨과 샐러드 자연 속에서 먹으면 걍 다 맛있음 ㅋㅋ 옆에 차 대놓고 벤치에서 피크닉 기분 점심 먹고 들른 곳은 페이토 호! Peyto Lake 페이토 호는 호숫가 근처가 아닌 이렇게 언덕 위에서 보는 호수이다. 왼쪽에 있는게 빙하.. 빙하에서 흘러나온 물이 호수를 이루는 걸 직접 볼 수 있..

'16 Summer Break : 다섯째 날 - 캐나다 로키(숙소)

'16 Summer Break Seattle & Rocky Mt. & Vancouver 시애틀-캐나다 로키 국립공원-밴쿠버, 9박 10일 '16. 7. 27. ~ '16. 8. 5. 전날 저녁, 에메랄드 호에서 숙소가 있는 골드 지역으로 오는 동안 엄청난 폭우가 쏟아졌다. 겨우겨우 숙소에 도착했으나 폭우로 인해 정전+욕실 사용 불가 ㅠㅠ 전기가 들어오고 물을 사용할 수 있을 때까지 숙소도 구경하고 보드게임도 하면서 기다렸던 기억이 새록새록.. 우리가 묵었던 롯지는 약간 펜션+B&B 개념의 숙소이다. 주인분들은 지하 공간에서 살고 계셨고, 게스트가 묵는 방은 1층에 2~3개 정도 있었던 듯 (별채도 따로 있었다) 넓은 정원, 벽난로, 큰 강아지, 별장 느낌의 인테리어.. 독특한 경험이었고 다시 한 번 가보..

'16 Summer Break : 넷째 날 - 캐나다 로키(타카카우 폭포, 에메랄드 호)

'16 Summer Break Seattle & Rocky Mt. & Vancouver 시애틀-캐나다 로키 국립공원-밴쿠버, 9박 10일 '16. 7. 27. ~ '16. 8. 5. 캔모어를 떠난 우리의 다음 숙소는 레이크 루이스에서 서쪽으로 차로 약 80km 떨어진 골든이었기에 레이크 루이스를 보고 골든 방향으로 움직였다. 가는 길에 타카카우 폭포와 에메랄드 호에 들렀다. 타카카우 폭포, Takakkaw Falls 갑자기 변한 날씨 + 비 + 폭포수 때문에 좀 추웠다 ㅋㅋ 타카카우 폭포를 떠나 다시 이동 레이크 루이스에서 올라가는 길에 있는 에메랄드 호 밴프의 호수 대부분이 에메랄드 빛이지만 이곳이 진짜 에메랄드 호!ㅎㅎ Emerald Lake 이 곳에 오니 다시 해가 반짝 넷째 날 일정을 마치고 두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