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파리/런던 여행 둘째 날 : 파리 도착

 

'14 SUMMER BREAK

Paris, France & London, England

'14. 7. 30 ~ '14. 8. 9.

 

 

 

파리 둘째 날 31 July, 2014

샤를 드 골 공항 > 풀만 에펠 호텔 > 에펠탑 > 비라켕 다리 > 샤이요 궁 > 개선문, 샹제리제 > 바토무슈

 

 

 

 

 

거의 20시간의 비행 끝에 파리 도착~ 파리는 아침 7시

호텔 체크인까지도 시간이 많이 남아 못 씻을 것 같아서 승무원한테 라운지 좀 이용할 수 있나 부탁했다.

 

여기는 샤를 드 골 공항 Charles de Gaulle 

스타얼라이언스 비지니스 라운지 

 

 

 

 

샤워하고 완전 가벼운 마음으로 이동~ 

 

 

 

 

 

공항 철도 타고 가기도 엄청 험난했다. 

지하철 탈 수 있는 터미널2까지 가려는데 폭발물 신고로 터미널 연결 열차가 중단되어서

버스를 찾아 돌아다녀야했고 (표지판이 없어!!! 관광객들 모두 멘붕ㅋㅋ)
터미널2에 와서도 표를 사느라 고생..(자동발매기를 이용하려니 잔돈이 없어서 헤매고ㅋㅋ)

게다가 열차 시간도 애매해서 한참을 기다리고...

숙소가 있는 에펠탑 까지 지하철 갈아타고 가려니 가장 가까운 라인은 공사중이라 돌아가야 했고...

아무튼 이런 험난한 과정을 거쳐 숙소로 왔다;; 

 

 

 

 

숙소로 가는 길에 에펠탑이 반겨주는 구나!! 

 

 

 

 

 

 

 

 

우리는 이번 여행 기간 내내 어코르 Accor 계열 호텔의 슈퍼 세일을 이용하여 숙소를 예약했다.

파리에서 4박 중 2박을 했던 

풀만 에펠 호텔 Pullman Paris Tour Eiffel

 

조용하고 방에서 바로 에펠탑이 보이는 환상적인 호텔!!

 

 

 

방에서 이렇게 에펠탑이 보이쟈나!!

 

 

 

 

호텔 앞 정원에서 이렇게 요리사들이 직접 기르는 작물들도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