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Summer Break : 아홉째 날 - 캐나다 밴쿠버(그랜빌 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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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Summer Break

Seattle & Rocky Mt. & Vancouver

시애틀-캐나다 로키 국립공원-밴쿠버, 9박 10일

'16. 7. 27. ~ '16.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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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리 공원 다음 목적지는 그랜빌 아일랜드! 

그랜빌 섬은 밴쿠버 시내 아래쪽에 위치한 작은 섬으로,

큰 마켓이 있고 현지인이나 관광객들이 외식 겸 휴식으로 놀러오는 곳이다.

 

숙소가 근처에 있어 차를 대고 걸어갔던 기억이..

Granville Bridge

 

다리 아래 보이는 곳이 마켓!

 

항구라서 배도 엄청 많다

 

옆에 보이는 또다른 다리는 Burrard Street Bridge

 

Granville Island Public Market

 

그랜빌 섬에 도착해 처음 간 곳은 피시앤칩스 맛집

갓 튀긴 생선과 감자칩.. 당연히 맛있을 수 밖에!

Go Fish 🐟

 

맛집이라 사람 꽤 많다 ㅎㅎ

 

 

그랜빌 항구

 

건너 왔던 다리 아래 쪽에 입구를 알리는 간판이 있다.

 

퍼블릭 마켓의 모습

 

내부는 요런 시장 모습 ㅋㅋ

 

 

마켓 잠시 구경하다 들른 곳은 그랜빌 아일랜드 맥주 양조장! 

Granville Island Brewing

 

다 먹고 싶으니까 8종 샘플러를 주문,, 🍻

 

 

 

 

 

그랜빌 아일랜드에서 나와 버스를 타고 바로 밴쿠버 시내로 향했다.

밴쿠버 시내는 그리 크지 않아 남-북 끝에서 끝까지 금방 도착한다 

밴쿠버 메인 북쪽에 있는 가스타운 증기 시계 요게 유명하다

Gastown Steam Clock 

 

자세히 보면 증기를 내뿜고 있다 ㄲㄲ 

 

 

시내 좀 구경하면서 숙소까지 걸어갔다.

 

짧은 밴쿠버 일정은 숙소의 야경으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