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페낭 여행 첫째날 : 공항/항공

 

Penang, Malaysis & Singapore 

'13. 12. 31 ~ '14. 1. 5.

 

 

2013년의 마지막과 2014년의 처음을 말레이시아 페낭과 싱가포르에서 ♥

 

 

 

싱가포르 항공

00:20 ICN ~ 06:05 SIN , SQ603

타이거 항공

08:10 SIN ~09:35 PEN, TR2426

 

 

퇴근하고 인천공항으로 날라와서 주차대행 맡기고, 체크인하고, 환전하고

크로스마일 카드로 워커힐 식당에서 냉면으로 저녁 먹고 이러다보니 어느덧 시간이 훌쩍~

 얼마전 인천공항에 새로 생긴 싱가포르 항공 비지니스 라운지 실버크리스 라운지로 고고!!

 

 

 

저녁이라 조용하고.. 먹을 건 적당히? 있는 편 ㅋㅋ 가서 샤워도 하고 굳굳

와인하고 칵테일용 술이 좀 있더라 ㅎㅎ 

 

 

 

 

이미 피곤에 쩔어서.. 비행기 타자마자 거의 기절.. 

저녁+라운지에서 너무 많이 먹기도 하고 매우 피곤해서 , 식사는 아침식사로 하기로 하고 취침~

 

아래는 아침으로 나온 메뉴들~ 아메리칸 스타일과.. 전통식(?) 누들이 있었는데

오빠가 누들 요리 먹었는데 그게 훨씬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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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이렇게 순식간에 싱가포르 도착해서, 2시간의 환승 여유.

 

저가 항공인 타이거 항공을 이용했는데, 수화물이나 웹체크인 등등 여행 전부터 무척 신경쓰이던 것이 역시나 문제..!

웹 체크인을 했어도 나가서 다시 표를 발권해 와야한다는 것 ㅠㅠ 이럴거면 웹 체크인 왜 하냐 ㅋㅋ

이래저래 생쇼를 해서 다시 나가서 발권한 후 무사히 비행기에 탑승했다.

짐 사이즈 무게 등등을 엄청 체크한다라는 후기를 너무 많이 봐서 걱정 엄청 했었는데.. 생각보다 그냥 무사 통과..

다들 캐리어도 잘만 갖고 타고.... 우리도 캐리어 들고 올 걸 엄청 후회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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