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14 Penang & Singapore

'14 페낭 여행 첫째날 : 조지타운

SCIENCE AND LOVE 2014. 1. 10. 22:56

 

Penang, Malaysis & Singapore 

'13. 12. 31 ~ '14. 1. 5.

 

 

 

피곤해서 호텔에서 잠시 낮잠을 자고 설렁설렁 조지타운을 돌아보기로 ㅎㅎ

 

 

 

 

조지타운은 벽화로 유명하다.

벽화 지도를 보고 몇가지 찾아가긴 했는데.. 도로도 복잡하고 피곤해서 그래서 굳이 다 찾아가진 않았다 ㅋㅋ

그냥 돌아다보니 몇 가지 보이더라 ㅎㅎㅎ

 

 

 

 

 

 

뭔가 이국적인 건물들.

 

 

 

뻘하게 내 사진 한장..

 

 

 

조지타운 큰 도로가의 모습.

 

 

 

 

조지타운 뿐만 아니라 페낭 전체적으로 가장 유명한 벽화 그림.

실물+벽화랄까..? 거의 페낭의 상징 그림과도 같은 듯 ㅋㅋ 

여기 가면 줄 서서 사진 찍고 있다 ㅋㅋ

 

 

 

계속 동쪽으로 가다가 보인 바닷가.. 페낭항 쪽인데

조금 허름해보인다. 수상가옥 느낌인데.. 바닷물 냄새도 매우 심함 ㅋㅋ

 

 

 

 

 

다시 북쪽으로 이동하는 도중에 본 시계탑.

이게 그 유명한 퀸빅토리아 시계탑인가?? 했는데 맞다, 퀸빅토리아 시계탑

 

 

 

퀸빅토리아 시계탑 쪽에서 왼쪽으로 가다보면 큰 공원이 있다. 

에스플레나드 공원 Esplanade Park

여기서 이날 밤 12시 카운트다운 공연도 하고 폭죽도 터트렸다! 

 

더워서 마신 코코아쉐이트. 독특한 맛 굳굳

 

 

 

에스플레나드 공원 근처.

 

 

 

 

딱히 볼 것도 없고 슬슬 해도 지고 해서.. 저녁을 먹으려고 거니드라이브 Gurney drive 로 버스를 타고 이동했다.

콤타르 근처에서 304번 버스를 타고 거니드라이브로 이동.

(친절한 현지인이 콤타르는 사람이 많으니 그 전 정류장에서 타라고 일러줌ㅋㅋ)

 

거니드라이브 쪽으로 가면 또 새로운 느낌이다. 

거니플라자 Gurney plaza 내부는 우리나라 몰, 백화점과 거의 다를바가 없었다.

우리의 목적은 저녁에 문을 여는 호커센터를 가는 것는데 길을 잘못 찾아서 한참을 해맸다 ㅋㅋ

이미 해가 진 후에야 도착..!

거니플라자의 해안쪽 문을 나와 왼쪽으로 가면 바로 거니드라이브 호커센터를 찾을 수 있다.

 

 

 

 

 

락사 국수. 시큼한 맛인데..맛있다!!

 

 

 

무슨 생선구이인데... 딱히 생선을 안 좋아해서 걍 쏘쏘.

 

 

 

볶음 완탕면..! 꼬들꼬들만 면이 맛있다 ㅋㅋ

 

 

 

 

요로코롬 페낭에서의 하루 끝~

 

 

 

 

페낭 첫째날 소비(단위 : 링깃RM)

공항-조지타운 콤타르 버스(2)         5.5 (버스는 잔돈 안 줌)

점심(HANG HUAT)

차코테(2), 굴오믈렛                 24

밀크티(12)                             3

식당-호텔 택시                              15

코코넷 쉐이크(2)                           6

공원-거니드라이브 버스                  3

거니드라이브 호커센터

생선구이                                25

락사                                      3.5

완탕면                                   4.5

타이거맥주(2)                         14

편의점(맥주2, 안주)                       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