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15 Texas&Atlanta

'15 텍사스 : 1달 간의 달라스 생활

SCIENCE AND LOVE 2015. 8. 18. 21:37

'15 Texas, USA 

'15. 1. 15. ~ '15. 2. 15.

for Business trip

  

 

 

출장으로 1달 여 동안 있었던 텍사스주의 달라스.

볼 곳 없는 곳이기도 하지만.. 그 때 카메라로 찍었던 사진을 다 날려서 ㅋㅋ

폰에 옮겨뒀던 몇 장과 폰으로 찍었던 것 밖에 안 남았다 ㅠㅠ 크흡

 

있는 사진을 쥐어짜서 의식의 흐름대로 포스팅을 해보겠다

 

 

 

 

달라스에 있으면서 주로 호텔 - 출장 간 업체 회사만 버스 타고 왔다갔다..

그거 말곤 다운 타운, 업 타운 한 두 세번 갔다 오고..달라스 동물원 함 갔다 오고... 참 볼 거 없다 ;ㅅ;

 

 

 

 

 


 

 

 

<숙소>

 

1달간 묵었던 숙소는 달라스 다운타운에서 북쪽으로 차로 약 2-30분 거리

Embassy Suites Dallas - Near the Galleria갤러리아 백화점이 근처에 있고 주거지 쪽이라 조용..
1일 150달러 예산에서 이 정도 호텔이면 매우 굳!!센터가 뻥 뚫려있어 시원해보이고 좋음 ㅋㅋ

 

 

들어가면 로비에서 이렇게 백조도 키운다.. 

아무 것도 없는데 좁은 데서 왔다갔다만 하고 있어서 좀 불쌍했다 ㅋㅋ

 

 

 

방에서 보이는 풍경(?)

바로 옆에 그나마 CVS 가 있어서 필요한 거 있으면 사러 갈 수가 있었다

여긴 너무 넓고 뭐든 다 멀리 있어서 ㅋㅋ CVS 없었으면 어쩔 뻔

 

 

방은 혼자 살기 매우 넓은 ㅋㅋㅋ

나름 거실도 있고 싱크대도 있는 ㅋㅋ

근데 한국의 겨울보다 훨씬 따뜻함에도 불구하고

1달 내내 난방이 안 되어서... 너무 추워 고생했던 기억이 ㅠㅠ

 

 

 

 

 

 

 


 

 

<교통>

 

 

이 넓은 땅에서 어떻게 업체로 출근하나 고민했었는데

다행히 호텔 앞에서 업체 앞까지 가는 버스가 있었다!

번호는 까먹음... ㅋㅋ

 

달라스에서 버스와 전철을 DART 라고 부르는데

(Dallas Area Rapid Transit)

딱 1달짜리 티켓이 있길래 유용하게 잘 썼다.

 

DART Montly pass $80 

 

스마트폰 어플에서 바로 구입 가능.

이 화면을 버스 기사, 전철에서 돌아다니는 검표원에게 보여주면 끝!

 

 

 

 

버스 찍어놓은 사진은 없고..

달라스 남북 방향으로 뻗어있는 전철의 모습

 

 

 

그 외에 우버(Uber)도 활용했는데

저렴(어플에서 등록해놓은 신용카드로 자동 결제, 팁X), 

안전(차종, 차 번호, 기사 얼굴, 이름 미리 확인 가능, 내가 가는 경로 기록됨), 

친절(기사 평점제도)

등등 매우 좋았다.